커미션 냐님 (@HYUNYA_CoM)

이름델린 가르지오 / Delrin Garzio

 

나이: 33세

직업: 가이드, 의료부서 10기

 

성별: 여자

외모: 옅은 갈색의 머리카락은 풍성하게 어깨까지 늘어져있다. 이마를 덮은 앞머리와 귀를 가리는 옆머리의 길이는 보통 흔히들 말하는 단발의 형태이다. 최근까지 허리를 넘어갈 정도로 긴 머리스타일을 유지해왔지만 이번 작전에 출전을 결정짓고 난 이후 무슨 심경의 변화인지 알 순 없으나 단발로 깔끔하게 잘라냈다. 가끔 옆머리를 귀 뒤로 넘기거나 머리삔을 사용해서 고정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푸른빛의 눈동자는 살짝 처진 듯 동그란 모양새라 나이에 비해 어려보이는 귀여움 상에 가깝다. 조금이라도 나이 들어보이기 위해 머리스타일을 바꾼거 아니냐는 말을 가끔 듣긴 하지만 큰 효과는 없어보인다.

항상 옅은 미소를 입가에 띠고 있어 선한 인상의 느낌을 준다.

 

키/몸무게: 161cm, 54kg 

생일: 8월 12

별자리: 사자자리

 

국적: 미국

가족관계: 아버지, 어머니, 8살 위의 언니, 5살 위의 오빠

 

지인관계: -

 

커뮤: A.N.P 2 엔딩

 

 


 

 

성격:

외향적. 적극적. 어울림. 공사구분. 단호함.

사람을 좋아하고 어울리기를 좋아한다. 사람을 통해서 활력을 얻는 전형적인 외향성의 사람이다.

누군가의 말을 듣는 걸 좋아하고, 이야기를 하는 걸 즐기며, 상항 사람들이 많은 곳에 머무른다.

행동은 차분한 편이라 조용히 사건 현장에 나타나 자신이 필요 할 것 같은 순간에 스스로를 드러내며 순식간에 자신이 해야 할 일을 가져가 처리해버리는 무대포 기질도 있다.

자신이 나설 수 있는 일과 나서면 안되는 일의 구분히 확실하며, 언제나 남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한다. 남들을 도움으로써 자신의 정체성을 확신하는 성향이 있다.공과 사 구분이 확실하며 해야만 하는 일에는 반드시 해결을 하고 마는 추진력이 있다. 자신의 개인적인 감정도 필요하다면 때로는 꺾어버리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단호하다. 아닌것은 아니고, 싫어도 해야하는 일이라면 군말없이 해치우는 행동파이다.

 

버릇: 

 

특기: -

 

취미: 체스. 좋아하지만 잘 하는 편은 아니다. 언니를 따라 한 두 번씩 해보던 게 어느새 취미가 되었다. 승패를 가리기보다는 누군가와 체스를 한다는 것 자체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

 

좋아하는 것: 가벼운 스킨십. 타인과 스치듯이 닿는 감각을 좋아한다. 가벼운 터치가 잦은 편이며 타인이 자신을 만지는 것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편이다. 이는 의료부서에서 활동하면서 익숙해진 직업병 영향도 있다. 

 

싫어하는 것: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상황. 직업병의 영향을 받아 서로간의 소통이 되지 않는 상황을 싫어한다. 아픈 곳을 말해주지 않으면 치료를 할 수 없고, 말하지 않으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모른다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다만, 상대방이 끝까지 원치 않아하면 억지로 캐내지는 않는다. 신뢰가 조금 깎여나갈 뿐이다.

 

특이사항

A.N.P :: A.N.P의 중심축을 맡고 있는 디아나 가르지오와는 혈연관계이며, 디아나를 따라서 A.N.P에 오게 되었다.

말투:: 존대를 베이스로 다양한 추임새를 섞어 사용한다.

가이드로서의 각성:: 10살때 디아나를 통해서 가이드로 발현이 된 것을 알게 되었다. 그때부터 디아나를 따라 A.N.P로 들어와 보호를 받으며 자라왔다. 성인이 되자마자 정식적인 가이드로 A.N.P에서 활동을 시작했으며, 그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의료부서에서 자리잡고 지냈다.

  가이드에게 너무 의존하고 맹신 한 나머지 가이딩을 제때 받지 못한 센티넬이 폭주를 일으키고, 끝내 사망한 사건 이후부터 센티넬이 가이드에게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상황은 최대한 없는 게 좋다는 의식을 가지게 되었다. 센티넬을 이해 할 수 있는 건 가이드가 아니라 함께 전투를 치루고 같은 고통을 느끼는 센티넬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21년 사건(커뮤 스토리):: 당시 타 지역의 부상자를 치료하기 위해 나갔던 차에 사건이 벌어져서 피해를 입진 않았다. 이후 디아나를 통해 사건의 전말을 전달 받았고, 그런 일이 일어난 것에 크게 안타까워 했다. 더욱이 이전보다 센티넬을 안타깝게 바라보게 되었다. 그 후로 가이드가 줄어들어 바쁜 나날을 보냈다.

 

병(신체적/정신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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