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ver.><24 ver.>



*프로필은 24세 버전 기준으로 작성*

이름: 엘리 리베라(Elly Rivera)


나이: 24세


직업: 풍경화를 그리는 작가. 주로 연필로 그리는 편. 크게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소소하게 아는 사람만 아는 정도의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작품을 많이 그리지 않는 편. 내킬때마다 한번씩 그리는 정도여서 희소성이 있는 편. 연필선이 투박한 편이지만 물감채색이 맑고 투명한 편이라 아이러니하게도 인기가 있는 편이다. 그림은 사진작가인 동생을 따라 다니면서 심심풀이로 그리기 시작한 것. 이제는 취미겸 직업이 된 격.

성별: 여자

외모: 진한 갈색의 머리색. 엉덩이 까지 오는 긴 길이의 머리카락. 머리카락이 긴 편임에도 어수선하다거나 부시시한 느낌은 나지 않는다. 머리카락이 가늘어서 자주 엉키는 편이지만 버릇처럼 머리를 쓸어내리거나 손가락으로 빗어내리는 편이라 제법 깔끔함을 유지한다. 딱히 머리카락이 길어서 불편함을 느끼지 못해 자르지 않을 뿐. 별다른 이유는 없다. 여울에는 목도리를 대신해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는 편이라 스스로도 만족하는 듯하다.

옅은 녹색의 눈은 끝이 살짝 처진 느낌이난다. 더군다나 항상 앙다물고 있는 입 덕분에 조금은 무뚝뚝한 인상을 준다.

전체적으로 옅은 색소의 피부색이다.

키/몸무게: 160cm, 52kg. 적당히 마른듯한 체격

생일: 11월 29일

별자리: 사수자리

국적: -

가족관계: 3살 연하의 남동생

지인관계: 루크 리베라(남동생_델님)

커뮤: 마녀의 저택(15 ver.), 장미의 침묵 2기(24 ver.)





성격: 대부분 무표정한 표정을 유지하고 있어 남들이 볼때면 꽤나 침착한 성격이구나, 라고들 생각하게 만든다. 어지간한 일이 아니면 잘 웃지도 않을정도로 평상심을 잘 유지하는 편이다. 그나마 친동생, 루크의 앞에서만큼은 표정이 다양해지고 자주 웃는다. 표정만큼이나 말수도 적은 편이여서 말을 길게하지 않는 편이다. 문장이 짧고, 심지어는 뒷말을 잘라버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예를 들자면 '그거, 위험해.' 무엇이 위험한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상대방쪽에서 필요로 하지 않으면 먼저 이야기하는 경우가 없다.) 

기본적으로 타인을 잘 따르지 않는 편이다. 내 편의 기준에 들어와 있는 사람에게만 자신이 치고 있는 철벽을 허물어주지만, 그 기준안에 들어와 있는 유일한 사람은 친동생 한명 뿐. 때문에 도움을 받는것에도 익숙치 않아 한다. 무슨일이든 최대한 자신의 선에서 해결하려고 하는 편. 때문에 그 일이 조금 무모할지라도 동생과 자신에게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된다면 주저하지 않고 나선다. 원래는 자발적으로 나서기를 꺼려하는 편이다. 엘리가 스스로 적극적으로 나서는 일은 친동생과 관련된 일에서만, 이다. 
자신보다 여리거나 어린 사람에게 조금 약한 편이다. 남에게 빌붙어야만 하는 사람들에게는 자신이 치고 있는 철벽을 다른 일반적인 사람들에 비해 많이 부수고 먼저 다가가는 편. 자신의 등 뒤에 사람을 보호하는 것에 안도감을 느낀다. 타인을 따르지는 않지만, 자신에게 기대오는 사람에게는 약한, 모순적인 면이 있다. 스스로도 이 점을 잘 인지하고 있으나, 딱히 고쳐볼 생각은 없다. 

버릇: 심적으로 불안해지거나 표정의 변화가 있을 법한 상황에서는 손을 입가로 올리는 버릇이 있다.

타인과는 스치는것도 싫어하지만, 동생한정으로 동생을 부를때는 항상 이름과 함께 무엇이든 잡아 당기는 버릇이 있다. 주로 옷깃이나 손가락 한두개, 혹은 손을 잡는다.

특기: 풍경화 그림

취미: 동생을 따라 다니며 그리는 풍경화 그림. 

좋아하는 것: 남동생

싫어하는 것: 타인. 아무 이유없는 호의. 관심.

특이사항: 미묘한 존대를 쓴다. 존대를 썼다가 가끔은 반말을 하는 식. '그런가..요?' 처럼 뒤늦게 높일말을 붙이는 경우가 왕왕있다.

병(신체적/정신적): 유일한 가족, 남동생에 대한 애착심이 조금 유난스러울 정도. 자신보다 남동생을 우선시에 둘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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