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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리 줄리어스]

미나/모닝 2016. 3. 29. 15:42




이름: 아모리 줄리어스 (Amaury Julius)


나이: 30세

직업: 유명 레스토랑 셰프.

레스토랑 역사상 최연소 셰프로 임명되어 아직까지 레스토랑의 주방을 책임지고 있다. 
원래부터 레스토랑이 사회적으로 유명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아오고, 한번쯤은 꼭 가봐야 하는 장소로 꼽히는 인기있는 레스토랑이었다. 그런 레스토랑에서 최연소로 정식 셰프가 된 그는 레스토랑 셰프로 임명되기 전부터 업계내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었다.
현재는 레스토랑에 온 손님들 중 그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사람은 특히나 더욱 유명인이라고 못박을 정도이다. 

성별: 남자

외모: 붉은색 빛을 띄는 머리카락. 목을 덮을 정도로 일반적인 짧은 컷에 비해 조금 긴편. 머리가 차분하게 가라앉아있어 부시시해보이진 않고 깔끔한 편이다. 거기다 항상 반을 묶고 다니기 때문에 이마를 자연스럽게 덮는 앞머리를 제외한 머리카락들은 귀 뒤로 깔끔하게 넘어가있다. 목을 덮는 뒷머리는 있는 듯 없는듯한 느낌이 들어 머리카락 길이에 비해 산뜻한 느낌을 준다.
눈매가 서글서글한 편이여서 부드러운 느낌이 난다. 더욱이 항상 미소를 짓고있는 입매덕분에 한결 다가가기 편안한 분위기를 풍긴다.
눈은 붉은빛이 나는듯 보이지만 얼핏 보면 그저 평범한 검은색. 눈매역시 부드럽게 휘여있어 다가오기 편안한 인상이다.

키/몸무게: 180cm, 78kg. 근육없이 말랑한 체형

생일: 11월 11일

별자리: 전갈자리

국적: 영국

가족관계: 아빠, 엄마, 여동생

지인관계: -

커뮤: Piacere!





성격: 다정하다. 세상에는 없을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다정한 오빠상. 타인을 배려할 줄 알고, 타인에게 많은 것을 맞추려고 한다. 이런 성격은 어릴적부터 동생이 생기면 잘 돌봐주고 챙겨줘야 한다고 교육을 시킨 부모님 덕분도 일부 있고, 직업상 굳어버린 성격탓도 있다.
항상 미소를 짓고 다닌다. 서비스직종에 가까운 직업상 항상 웃어야 하는 이유때문만은 아닌 진심으로 항상 즐거운 미소를 짓고 다닌다. 조금은 웃음이 헤픈게 아닐까 싶을 정도. 허무한 개그에도 쉽게 웃음이 터질 정도.
둔감한 편이다. 타인에 관해서만큼은 세심하게 관찰하고 행동하지만, 상대방이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에는 무관심에 가까울 정도로 둔감하다. 쉽게 말하면 눈새.

버릇: 머리가 복잡해지거나 상황이 불리할때면 항상 뒷목이나 머리를 긁적인다. 그러다가 머리가 엉망이 되는일이 자주있다. 

특기: 주종목인 바게트를 이용한 디저트 종류.

취미: 새로운 요리 개발.

좋아하는 것: 조카와 놀아주는 것. 두살차이가 나는 여동생은 일찌감치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고 딸을 한명 낳은 상태. 아이들을 크게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지만, 조카를 보면 왜 남자들이 딸바보가 되는지 이해한다고 종종 말할정도로 조카에게 애정을 준다.

싫어하는 것: 요리와 관련된것 이외의 쇼핑.

특이사항: 패션센스가 전-혀 없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의상쪽으로는 관심이 없다. 옷은 그저 춥지않기위해 입을 뿐, 이라고 생각할 정도. 때문에 일상복을 입어야 하는 외출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일을 할때는 입어야 하는 옷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를 만나려면 레스토랑을 찾아오는게 빠르다는 말이 돌 정도로 의상에 관심이 없다.

병(신체적/정신적): -